40대 중반이되니, 얼굴에 지방이 많이 빠지고 처져서, 정말 나이들어 보이는게 느껴졌어요. 광대위 관자놀이, 광대 아래 앞볼이 너무 쑥 들어가서 항상 피곤해보인다는 말을 들었는데, 장택진 원장님을 지인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후에 원장님께서도 자세히 수술부위를 설명해주셨는데, 과잉진료 전혀 없이 가성비 좋은 방향으로만 권해주셨어요. (관자놀이 부분은 안넣어도 되겠다고 얘기해주심). 또한 평소에 긴장하거나, 무언가를 강조해서 말할때 입술을 심하게 오무리는 습관으로  세로주름이 입술에 심했는데, 입술보톡스를 권해주셔서 8월초에 시술을 받았고,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 처럼, 처음에는 얼굴이 약간 멍들고, 부어서 마치 살찐것 처럼 얼굴이 커보였으나 (평소에 마른 얼굴이 스트레스였던 저는, 그래도 잘 견뎠습니다), 2주가 못되어서 (약 열흘?) 아주 자연스럽게 얼굴형태가 잡히고 동안이 되었습니다. ^^
또한 경과를 보러 갔을때, 아주 조금 보완 원하는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바로 처리해주셔서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왔어요.
사실, 이미 예쁘게 시술이 되었지만, 제가 보기엔 미세하게 마음에 덜드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렸고, 다른 성형외과에서는 "에이, 본인만 그렇게 느끼는것이에요" 했을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친절하게 그 부분을 손봐주셔서, 진심 감동했습니다.

딸아이가 이마에 작은 상처가 있는데, 흉터성형수술도 TJ에서 할예정이고
70데 어머니도 눈가 주름이 심하신데, TJ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실장님! 원장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