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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디지털타임스] 코 재수술, 풍부한 임상 경험 있는 전문의와 상담 통해 실패 원인 정확히 분석해야
조회수 708 등록날짜 2019-10-04


 

코 재수술, 풍부한 임상 경험 있는 전문의와 상담 통해 실패 원인 정확히 분석해야 

 

최근, 젊은 여성의 전유물처럼 보였던 성형수술은 시대가 변하며 연령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외모 관리와 이미지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중 코성형은 눈성형과 함께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수술 중 하나다.  


하지만 많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재수술의 빈도 또한 높은 수술이기도 하다. 코는 얼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성형을 통해 큰 이미지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지 변화에만 치중한 채 조화를 고려하지 않은 수술로 인한 미적 불만족이나 수술 후 구축 및 염증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최근 코재수술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코 재수술은 1차 코 수술의 실패로 진행되는 수술이니만큼 그 실패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그에 맞는 수술 방법을 세워야 3차, 4차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코 수술의 횟수, 사용한 보형물과 연골 등 기존 1차 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현재의 코의 조직 상태를 토대로 실패의 원인을 파악하고 환자의 니즈를 수용해 수술 계획을 설립해야, 만족도 높은 코 재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코 재수술은 유형에 따라 그에 따른 수술 방법을 달리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형물을 통한 코 성형 후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해 코가 들리는 구축코는 수술 후 피가 고여 혈종이 오래 지속되면서 감염이 생기게 되면 주위 조직이 아물며 단단해져 삽입된 보형물을 위로 당기게 되는 증상을 뜻하는데, 이 경우 보형물을 제거한 뒤, 코주위 조직이 부드러워지면 자가 조직을 이용해 교정하는 방법을 진행한다. 

 

보형물 삽입으로 인한 또 하나의 증상은 보형물에 움직임에 있다. 삽입된 보형물이 뼈 골막 아래 정확하게 위치하지 못했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 수술 중 골막의 손상으로 인해 보형물이 지지대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재수술이 필요하다.  


또한, 콧대에 비해 지지구조가 약한 코끝에 연골이나 보형물을 얹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코끝이 낮아져 콧대만 올라와 있는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에도 비중격 연골을 이용한 코끝 지지대 위에 연골을 이식하는 방법의 재수술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코끝이 뭉툭해지거나, 코끝 피부가 얇아지며 연골이 변형되는 경우, 코끝 피부가 얇아지면서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보형물이 비치는 경우, 파라핀, 바세린 등 주사로 인해 코끝 홍조가 나타나는 경우에도 코 재수술이 필요하다.  이는 흉살 제거, 이물 주사제 제거 등을 통해 코끝 모양을 정립하거나 진피 지방을 이용, 손상된 피부를 보완하는 방법을 통해 재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코 기능적 문제의 해결과 부작용 후유증 등의 개선 외에도 심미적 불만족 역시, 코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한다. 전체적인 얼굴과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는 과도한 수술로 인한 만족스럽지 않은 코 모양 역시, 코 재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이에 티제이 성형외과 장택진 원장은 "이 같은 코 재수술은 환자의 이전 코 성형 수술이 진행된 지 최소 6개월에서 1년이 지나고 나서 조직이 안정되고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6개월은 완전하게 모양과 형태가 잡히지 않을뿐더러, 흉터 조직이 온전히 배열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고 전하며 "하지만 염증이나 구축이 진행되는 경우라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성형외과를 방문하여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재수술을 계획해야 만족도 높은 코재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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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100202109923005035&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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