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종포스트] 나이 들어 생긴 이마주름, 눈썹처짐‥. ‘내시경 이마거상술’ 해결책 될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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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64 | 등록날짜 | 2018-07-18 | ||
신사역TJ성형외과(티제이성형외과) 장택진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이마부터 나타나는 노화현상은 눈썹과 눈꺼풀, 눈 밑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동안 관리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하는 부위”라며,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부분을 개선할 것이 아니라 내시경 이마거상술을 통해 근본적으로 처진 이마를 개선하여야지만 전체적인 얼굴 상부의 노화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내시경이마거상술이다”고 설명했다. 내시경이마거상술은 두피 내 최소절개로 1~2cm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이용해 내시경을 삽입하고, 정품 엔도타인을 이용해 이마와 눈썹을 아래로 처지게 만드는 근육과 유지조직들을 제 위치로 올려 고정해주는 성형술이다.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정품 엔도타인은 수술 후 체내에 흡수되어 신경, 혈관 손상 없이 이마 주름뿐만 아니라 미간 주름, 처진 눈썹, 처진 눈을 함께 당겨준다. 또 최소절개를 통한 내시경수술로 진행되므로 수술에 따른 출혈, 통증 등의 부담이 최소화되면서 수술 후 얼굴 전체적인 탄력이 개선되고 젊어 보이는 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장점이다. 수술은 일대일 전담 상담 및 수술로 진행되고, 두피 내 절개로 진행되어 흉터도 거의 눈에 띄지 않아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회복기간이 끝나면 즉시 이마와 미간 부위에 탄력이 생기고 눈썹이 끌어 올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물감 없이 자연스럽게 10년~20년은 젊어 보이는 인상을 만들어 준다. 다만 내시경 이마거상술은 이마부터 미간, 눈썹부위 처짐을 한 번에 개선해야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눈 주변의 많은 신경과 혈관을 건드리지 않고 안전한 수술을 집도한 경력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시술 받아야 한다. 이를 간과할 경우 개인에 따라 수술 후 붓기, 통증, 염증반응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또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병원 내 안전시스템이나 수술 후 회복시스템 등도 꼼꼼히 체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기영 기자 kjh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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